안개 속 흐릿하지만 그 속에 누군가 있어 날 느끼듯 익숙하지만 달라 달라 달라 오란 건지 가란 건지 흔드는 손은 무슨 뜻일까 tell me about it 두 개의 지구가 있다면 또 다른 나일 수도 있어 한걸음 가까이 가면 꽃길에 가시가 피어 그때 넌 날 구하려 손 내밀어 Hey 시간 지나서 너를 만나면 I’ll know uh (넌 나의 미래였다) I’ll know uh (난 너의 어제였다) 시간 지나서 너를 만나면 I’ll know uh (네가 날 지켜줬다) I’ll know uh (난 너를 갈망했다) My I My I 내 날개뼈의 작은 날개는 도대체 언제쯤에 커질까 나만의 바람이 불 때나 이 날개를 펼 수나 있을까 눈을 감아볼 때 숨을 쉬어 볼 때 내가 나를 속이지 않으면 방황하거나 슬퍼하지 않아 한걸음 가까이 가면 꽃길에 가시가 피어 그때 넌 날 구하려 손 내밀어 Hey 시간 지나서 너를 만나면 I’ll know uh (넌 나의 미래였다) I’ll know uh (난 너의 어제였다) 시간 지나서 너를 만나면 I’ll know uh (네가 날 지켜줬다) I’ll know uh (난 너를 갈망했다) My I My I Hey 시간 지나서 너를 만나면 I’ll know uh (넌 나의 미래였다) I’ll know uh (난 너의 어제였다) 시간 지나서 너를 만나면 I’ll know uh (네가 날 지켜줬다) I’ll know uh (난 너를 갈망했다) My I My 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