行き交う人の 白い息を眺めていた あなたのことを もっと知りたかった 夜の匂いに 飲み込まれてく 思い出だけが あなたのいた証 冬空にあなたを想う 重ねた夢の足跡 降り積もる 儚い気持ちだけを残して 하늘에 눈 쏟아져내려 얼어붙은 너의 마음 녹이고 싶어 선물한 머플러 마음을 담기엔 말이 서툴러 그래도 네 표정은 어두워 나를 위해 조금은 에둘러 건네주던 작별인사에서도 처음 우리가 다시 생각나서 또 흘러 눈물 마지막인듯 손을 흔드는 너의 뒷모습 한숨 속에 섞인 새하얀 후회와 고백 흔해빠진 사랑노래 이 거리 위를 가득 채우네 백야를 수놓는 밤하늘의 별 마치 일루미네이션 쳐다보기는 싫어 눈을 감았더니 다시 떠오르는 기억 하얀 배경 정적 속 도시 사이 우리 둘 하늘에 눈 쏟아져내려 夜の灯りに 飲み込んだ息 街の帳に 重なる二つの影 冬空染める雪白夜(ゆきはくや) 溢れた夢の続きを 降り積もる 儚く散る花びらに願いを 溢れる感情を全部 かき集めた手紙が今 今日の夜空に舞い落ちるから どうかあなたに届きますように When it snows in this tow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