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되는 계절 기다림의 끝에 내게 결정적 순간인 네가 다가와 나의 credit 속에 (내 credit 속에) 나란히 새긴 name (our name) 아마 괜찮은 도입부가 될 것 같은데 (When I see your eyes) 두 손을 뻗으면 닿을 것 같은 해 그 아래의 네 모습 찬란한 days eh eh 저 끝없이 펼쳐진 view 파노라마 같은 지금 청량한 하늘과 바람과 너와 나 eh eh Oh 가끔은 불안하고 또 때로는 흔들려도 그조차 한편의 영화가 될 거야 Ooh Cinema Cinema Cinema 설레여 벅차고 눈부셔 여기 너와 나 Ooh Cinema Cinema Cinema 우리의 순간은 아마 영원이 될 거야 청춘영화 그 안에 (그 안에) 다 기록될 chapter 어설픈데도 늘 반짝여 (반짝여) 때론 갈림길 위에 (그 위에) 헤맸던 날도 날 웃게 만드는 episodes 뭐 별거 아닌 걸 (oh) 가끔 빈칸인 내일이 두려워질 땐 네 곁에 발맞추는 날 기억해 때론 서툴러서 더 늘어난 take 난 그래도 믿어, 우리라는 frame Ooh Cinema Cinema Cinema 설레여 벅차고 눈부셔 여기 너와 나 Ooh Cinema Cinema Cinema 우리의 순간은 아마 영원이 될 거야 (Hey ey) 오래 잊지 못할 찰나 (잊지 못할 찰나) 내일이라는 screen 위에 (You and me yeah) 후회는 남기지 말자 찾아가길, 우리 dreams Oh 하루 끝에 마주친 view (하루 끝에 마주쳐) 색이 섞인 저녁 하늘 (저녁 하늘) 가만히 두 눈을 맞추는 너와 나 (눈 마주친 너와 나 eh eh) 말없이 전해진 기분 다 이뤄질 듯한 지금 (느껴져) 모두 다 한편의 영화가 될 거야 Ooh Cinema Cinema Cinema 설레여 벅차고 눈부셔 여기 너와 나 Ooh Cinema Cinema Cinema (We're like a cinema) 우리의 순간은 아마 영원이 될 거야 (Like a cinema, like a cinem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