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조차 사라졌던 밤 아무도 듣지 않는 맘 멈춘 것만 같았던 시간도 나의 소원을 지울 순 없죠 간절한 바람들을 모아서 하늘로 날려 보내요 이 어둠뿐인 나날도 끝날 거라 믿죠 태양을 돌아 아침이 오듯 두 번 다시 슬퍼하지 않아요 그대 손을 잡는 그 순간들을 난 꿈 꾸고 있죠 이젠 넘어지지 않을 거예요 기적처럼 다가올 그댈 난 믿고 있어요 폭풍 같던 그 시련에도 버텨낼 수 있었던 이유 저 쏟아지던 빗속에도 쓰러지지 않았던 이유 Oh, my life Oh, my dream My love 두 번 다시 슬퍼하지 않아요 그대 손을 잡는 그 순간들을 난 꿈 꾸고 있죠 이젠 넘어지지 않을 거예요 기적처럼 다가올 그댈 난 믿고 있어요 머지않은 어느 날 투명한 밤하늘에 별들을 보며 웃을 수 있길 머지않은 어느 날 같은 꿈을 꾸며 걸을 수 있길 함께 some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