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 지금 뭐해 난 잠이 안 와 너를 생각해 자꾸 웃어 왜 장난이 아냐 너의 목소리에 들뜬 것 같아 이윤 없는데 또 늘어놓은 핑계 나답지 않게 왜 왜 아무도 모르게 혼자 상상에 나 취해 너의 깊이 깊이 숨겨진 곳에 들어가도 될것 같은 밤 너를 보면 자꾸 어린 아이처럼 작은 질문들이 생겨 조금 더 너를 알고 싶어져 밤이 오면 매일 습관처럼 너에 대한 상상을 하고 궁금해 하다 잠 못 드는 이 밤 네 마음에 Knock on Knock on Knock on 이 밤에 취해 Knock on Knock on Knock on 꼭 자장가처럼 포근한 너의 숨결 한마디 마디가 완벽한 가사야 자꾸 듣고 싶어 누구보다도 우린 요즘 들어 더 많이 가까워진 듯해 그런 넌 어때 난 이게 좋은데 전활 끊은 후에 네가 적을 일기 속에 나의 이름도 있을지 궁금해 네 하루가 다 궁금해 너를 보면 자꾸 어린 아이처럼 작은 질문들이 생겨 조금 더 너를 알고 싶어져 밤이 오면 매일 습관처럼 너에 대한 상상을 하고 궁금해 하다 잠 못 드는 이밤 네 마음에 Knock on Knock on Knock on 이 밤에 취해 Knock on Knock on Knock on 잘자 오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