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don’t wanna talk 오랜 무관심 이젠 혼자 남겨진 자리 높게 쌓인 벽 넘어 네게로 소리칠 힘도 내겐 없지 침묵 앞에 속아 버틴 채 못 놓아 아무것도 모르고 바보 같이 굳게 닫힌 너의 문 마지막이 긴 한숨 속의 틈 두려움 사이 차디찬 말로 날 끝내 다시 넌 예상한 결말이 내겐 새롭지 무너지며 도망쳐 조각 같이 부서지며 사라져 모든 순간이 상처 하나 없는 네게서 멀리 You’ve got a cold cold heart break up 어느새 너에게 사라진 온기 매일 아무런 의미도 없지 바라고 더 주는 마음을 버린 딱 반으로 자르는 너지 이미 네겐 남겨진 의무감 따위뿐 지친 맘에 새겨진 지루함 따위뿐 쉬이 다시 채워질 공허함까지도 난 믿지 않았지 작은 기대 위로 굳게 닫힌 너의 문 마지막이 긴 한숨 속의 틈 두려움 사이 차디찬 말로 날 끝내 다시 넌 예상한 결말이 내겐 새롭지 무너지며 도망쳐 조각 같이 부서지며 사라져 모든 순간이 상처 하나 없는 네게서 멀리 You’ve got a cold cold heart break up You’ve got a cold cold heart break up You’ve got a cold cold heart break u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