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 걸어가는데 길에 있더라 장미라던가 맘에 들면 별 수 있나 네가 가지든가 핑크를 원래 좋아하는 건 절대 난 몰랐는데 눈앞에 네가 들고 있으니까 어울리긴 하네 그렇게 쳐다보지 마 자꾸 물어보지 마 그런 미소는 어디서 배운 거야 갑자기 더운 것 같아 왠지 열이 오르네 뻔한 걸 자꾸 말해 뭐 해 뻔한 걸 자꾸 말해 뭐 해 뻔한 걸 자꾸 물어 뭐 해 내 맘은 그래 뻔한 걸 자꾸 말해 뭐 해 얼굴에 딱 써있는데 왜 괜히 토라지고 그래 예뻐죽겠네 나의 눈 타인에게 빛나는 sign을 느끼려 하지 마 다른 이들과의 차이를 네가 뻔해 보이는 애들과의 join을 원치 않아 그냥 좁혀 너와 나의 사이를 하이루 하이를 느껴 하늘에 dive 언제나 그랬듯이 난 츤데레 vibe 나날이 널 위해 살아 모든걸 줄게 다 담아 너와 단둘이라면 어딜 가든 할리우드 귀찮게 적당히 반짝이는 게 이상하게 주머니 속에 들어가 있었네 네 손가락에다 끼워보든가 Oh 소름 끼치도록 딱 맞아 하필이면 왜 또 내 손에 같은 게 있네 그렇게 쳐다보지 마 뭐가 궁금한 거야 그런 목소린 어떻게 내는 거야 갑자기 더운 것 같아 너 때문에 미치겠네 뻔한 걸 자꾸 말해 뭐 해 뻔한 걸 자꾸 말해 뭐 해 뻔한 걸 자꾸 물어 뭐 해 내 맘은 그래 뻔한 걸 자꾸 말해 뭐 해 얼굴에 딱 써있는데 왜 괜히 토라지고 그래 예뻐죽겠네 유토다 모든 걸 태워 fire 널 위해 나는 다 잃었어 네게 중독된 듯 깊숙이 퍼진 바이러스 누가 날 살려 커진 맘은 못 감춰 That’s right 너 때문에 숨 막혀 그렇게 쳐다보지 마 자꾸 물어보지 마 그런 미소는 어디서 배운 거야 갑자기 더운 것 같아 왠지 열이 오르네 뻔한 걸 자꾸 말해 뭐 해 뻔한 걸 자꾸 말해 뭐 해 뻔한 걸 자꾸 물어 뭐 해 내 맘은 그래 뻔한 걸 자꾸 말해 뭐 해 얼굴에 딱 써있는데 왜 괜히 토라지고 그래 예뻐죽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