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을 감으면 이 세상에 나 혼자 남겨진 기분 누구도 내 맘을 묻지않아 난 더 외로워 햇살이 비춰주고 바람 따스한 그런 날이 내게로 와줄까 선물같은 날 이런 내게도 마음으로 나를 위로해주는 누군가가 있을까 날 위해 기도할 사람 혼자가 아닌걸 알게해준 그댄 나의 어른 서툴게 날 대해도 나는 알아 아껴주는 맘 내게로 와줄까 선물같은 날 이런 내게도 하루의 끝에 편히 쉴곳이 이젠 내게 있으니 특별하지 않아도 선물같은 날 나는 기대해 마음으로 나를 위로해주는 누군가 있으니 달콤한 꿈 꾸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