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y there 깨고 싶지 않은 꿈이야 너는 내게 모두 활짝 피는 계절 한가운데 따스한 햇살을 담아 조금 늦은 나를 감싸 꿈을 세는 만큼만 니 손에 길들여져 난 난 가진 꿈이 너무 많은가 봐 내 손가락 10개로는 모자라 둘만의 놀이 놀이터를 찾아 멀리 멀리 떠나 길을 잃을지도 모르지만 난 괜찮아 널 닮은 별 바람 구름 그리고 나 이 밤 꿈꾸는 하늘 여기 둘이서 달이 질 때까지 너와 속삭이고파 부끄럽지만 멀고 먼 길을 돌아 그 봄 끝에 선 니가 내 이름을 부를 때 내 이름을 부를 때 니가 내 이름을 부를 때 난 피어나 Oh 난 피어나 Oh oh oh ah 니가 내 이름을 부를 때 Oh baby I can’t measure 숫자로 표현이 안되는 너의 매력 순간의 향기에 잠시 취한 걸까 내 옆에 날아온 You’re my butterfly 날 깨우는 니 목소린 Like waltz 웃음꽃이 피게 해 You know right 너를 생각하면 포근해져 Like 구름 구름 온 세상이 푸른 푸른 느낌이야 너 없으면 눈물 또르르 난 나 난 나 할 말이 있는데 언제부터인지 모르겠어 너는 뭔가 왜 달라 어 눈 부신 햇살보다 더 빛나는 우리 You’re my One & Only One 모든 걸 너와 함께 하고 싶어 계절이 바뀌어도 넌 내 옆에 있어줘 널 닮은 별 바람 구름 그리고 나 이 밤 꿈꾸는 하늘 여기 둘이서 달이 질 때까지 너와 속삭이고파 부끄럽지만 멀고 먼 길을 돌아 그 봄 끝에 선 니가 내 이름을 부를 때 니가 내 이름을 부를 때 니가 내 이름을 부를 때 내 이름을 부를 때 니가 내 이름을 부를 때 난 피어나 Oh 난 피어나 Oh oh oh ah 이젠 내가 니 이름을 부를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