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몽에 시달려 오늘도 많은 걸 바란 게 아닌데 난 언제부턴가 더 행복할 수 있던 걸 다 밀어낸 거 같아 oh yeah 다칠 걸 알면서도 다 줄게 결국 너희에겐 어쩔 수 없는 나니까 난 또 하날 잃었고 더 믿을 자신이 없어 왜 강한 척하는지 니가 더 잘 알잖아 난 너라도 놓치고 싶지 않았어 그다음이 이게 아니길 바랬어 또 틀렸어 왜 널 놓을 수밖에 없었는지 니가 더 잘 알잖아 이젠 좀 익숙해 이런 게 어차피 난 혼자일 텐데 영원한 친구 뭐 이런 건 큰 욕심일까 I know it oh baby i know it oh yeah 진심을 다해도 부족했니 결국 너희에겐 어쩔 수 없는 나니까 난 또 하날 잃었고 더 믿을 자신이 없어 왜 강한 척하는지 니가 더 잘 알잖아 난 너라도 놓치고 싶지 않았어 그다음이 이게 아니길 바랬어 또 틀렸어 왜 널 놓을 수밖에 없었는지 니가 더 잘 알잖아 깜깜한 밤 결국 난 또 혼자야 모두가 떠나고 날 위로해 위로해 그렇게 다쳐도 그리운데 그리운데 미련하지 나도 참 난 너라도 끝까지 믿고 싶었어 내 모든 걸 전부 줄 수 있었는데 또 틀렸어 친구가 필요했을 뿐인데 넌 그게 아니었나봐 난 너라도 놓치고 싶지 않았어 그다음이 이게 아니길 바랬어 또 틀렸어 왜 널 놓을 수밖에 없었는지 니가 더 잘 알잖아 니가 더 잘 알잖아 넌 그게 아니었나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