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부터 잘못될 꺼란 예감 그렇게도 빗겨가길 바랬어 운명보다 한걸음 늦은 우리의 인연 숨쉬는 거 마저도 힘에 겨워 내가 남은 꿈의 전부가 오직 너 하나뿐인데 꽉 엉켜버린 실타래속 같아 나의 모든것 영혼까지 전부 신에게 되팔아 널 구할수 있다면 그럴수만 있다면 두번다시 널 볼수없게 신이 벌을 내려 영원히 눈먼채 살아도 난 행복할텐데 가슴속에 유리가 박힌것 같아 그리움에 너를 떠올리지만 비수처럼 날 찔러 움직일수가 없어 너 역시도 내 마음 같겠지만 내가 남은 꿈의 전부가 오직 너 하나뿐인데 꽉 엉켜버린 실타래 속 같아 나의 모든것 영혼까지 전부 신에게 되팔아 널 구할수 있다면 그럴수만 있다면 두번다시 널 볼수없게 신이 벌을 내려 영원히 눈먼채 살아도 난 나의 모든것 영혼까지 전부 신에게 되팔아 널 구할수 있다면 그럴수만 있다면 두번다시 널 볼수없게 신이 벌을 내려 영원히 눈먼채 살아도 난 행복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