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WA

Voyage

Track byWINTER

806
10
  • 2023.11.19
  • 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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歌詞

짙은 어둠 속을 항해하는 너의 바다에 내가 잠시나마 등대가 돼 널 비춰준다면 그 순간만큼은 너도 다시 고개를 들고 너의 머리 위에 꽃 핀 별들을 바라볼 수 있지 않을까? 고단했던 하루의 빛을 쏟아내듯 너의 눈물은 어둠 속에서 더 빛나고 움츠러진 어깨에 드리우는 그림자 그건 누군가 너의 날개를 감추기 위해 어제 지나온 길 위엔 너의 눈물이 남았고 채 마르기도 전에 너는 다시 걷고 있지만 언젠간 마주할 그날에 넌 오늘을 꼭 기억할 거야 짙은 어둠 속을 항해하는 너의 바다에 내가 잠시나마 등대가 돼 널 비춰준다면 그 순간만큼은 너도 다시 고개를 들고 너의 머리 위에 꽃 핀 별들을 바라볼 수 있지 않을까? 기적은 소리 없이 우릴 찾아오니까? 아직 너의 눈엔 그 모습이 보이지 않아도 나는 느낄 수 있어 아름답게 피어날 너의 내일 속 환하게 미소 짓는 너를 멀어 보인 꿈들은 한 뼘 남은 거리만큼 가까워졌단 걸 넌 아직은 몰랐겠지만 하나둘씩 쌓인 너의 시간은 원하는 그곳에 데려갈 거야 You will fly shining like a star 짙은 어둠 속을 항해하는 너의 바다에 내가 잠시나마 등대가 돼 널 비춰준다면 그 순간만큼은 너도 다시 고개를 들고 너의 머리 위에 꽃 핀 별들을 바라볼 수 있지 않을까? Oh, oh, oh Oh, oh, oh 비가 내리고 나면 끝엔 널 위해 피어난 무지개가 너를 기다리고 있어 짙은 어둠 속을 항해하는 너의 바다에 내가 잠시나마 등대가 돼 널 비춰준다면 (비춰준다면) 그 순간만큼은 너도 다시 고개를 들고 (Oh) 너의 머리 위에 꽃 핀 별들을 바라볼 수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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