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을 볼 때 마다 숨이 차는 것 같아 설레고 불안한 맘 그 어디쯤 꿈에 닿을 듯 하다 멀어지는 것 같아 희미해져 가는 밤 난 어디쯤에 Oh 기대했던 모습이 아니어도 어때 I know 상상할 수 없는 내일이 난 좋은 것 같아 지금 무슨 생각해 뭐가 그리 복잡해 누가 뭐래도 Twenty something I’m Twenty something 기다리지마 내가 가는 거야 지금 무슨 생각해 뭐가 그리 복잡해 누가 뭐래도 Twenty something I’m Twenty something 시작은 지금 내가 하는 거야 바람이 부는 걸까 내가 흔들리는 걸까 여전히 헤매는 밤 그 어디쯤 정말 모르는 걸까 아님 피하는 걸까 눈이 반짝였던 난 지금 어디에 Oh 조금 아프고 다친대도 뭐 어때 I know 다시 일어서기에 딱 좋은 날인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