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uh wuh... Wuh wuh... 똑같은 방 침대에 붙어 시계만 쳐다보는 게 내 직업이 되는 중 바깥의 mindless puppets 다른 모습을 했지만 같은 생각을 하는 눈 갑갑한 답답한 바지 칼주름 다리미 같은 삶 똑같이 다 찍어낸 듯한 안전한 길에 발맞추기 싫어 다른 길을 개척해 녹이 슬어 있는 재봉틀 의사, 판사복은 내게 맞지 않지 난 옷걸이 따윈 아니지 장식품이 아닌 그냥 나일 뿐이지 Oh, why pretend 뭘 위해 마음에 든 척 나를 버렸나 Oh, I regret 갇힌 나를 엎은 뒤 다시 채워가 매일 I already know Already know got your back 나다운 거란 것 너다운 것 yeah yeah Pain will be there no matter what I try 어제와 오늘의 차이는 틀을 부숴 틀을 넘어 틀을 모두 부숴 버려 Hey ooh ooh 내가 원하던 나를 향해서 (나를 향해서) Hey ooh ooh 틀을 부숴 틀을 넘어 틀을 모두 부숴 버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