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행이야 너의 따스한 손길이 어젯밤의 꿈이 아니라 공기가 참 좋아 너와 걷는 이 거리와 저 별들과 젖은 풀냄새까지도 너의 말들을 떠올려보다 가을속에서 난 영원할 거라고 내게 말해줘요 그저 꿈속에서 난 Love ya love ya 가을속에서 난 Love ya love ya 그저 꿈속에서 난 Love ya love ya 구름 위에 밝은 달처럼 우리 다른 모습도 서로 안을 수 있는 사이였으면 해 다른 길 위에 서 있어도 끝엔 같은 곳에서 서로 만날 수 있는 사이였으면 너의 말들을 떠올려보다 가을속에서 난 영원할 거라고 내게 말해줘요 그저 꿈속에서 난 Love ya love ya 가을속에서 난 Love ya love ya 그저 꿈속에서 난 구름 위에 밝은 달처럼 다른 길 위에 서 있어도 우리 같은 곳에서 구름 위에 밝은 달처럼 우리 다른 모습도 다른 길 위에 서 있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