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WA

Story Of 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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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2.18
  • 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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歌詞

너 먼저 들어가 혼자 걸어가면 돼 여기서 우리 안녕하자 뒤돌아선 순간 속상해진 내 맘 집 앞까지 데려다 달라 할걸 전화하기 이불 속에 있는 나를 깨워주기 매일 아침 햇살처럼 보고하기 오늘 하루 있을 일 다 얘기하기 하나 빠짐없이 텔레파시 내 생각날 때마다 연락하기 안부를 전해주기 생각하기 나만 생각하기 하루 온종일 날 그리워하기 이런 내가 참 이상해 조금씩 더 욕심이 나는 걸 처음이야 이런 기분 철없는 아이처럼 날 보겠지만 내 맘속은 너로 가득해서 하루 종일 내 귀엔 속삭이는 네 목소리 들릴 것 같아 그대여 내 기억 속에는 너만 있어 네 맘도 같길 원해 너와 나 둘만의 이야기 안아주기 나 힘들고 지칠 때도 참아주기 내 편만 들어주기 약속하기 나만 바라보겠다고 말해주기 날 좋아한다고 텔레파시 내 생각날 때마다 연락하기 안부를 전해주기 바라보기 나만 바라보기 하루 온종일 날 그리워하기 이런 내가 참 이상해 조금씩 더 욕심이 나는 걸 처음이야 이런 기분 철없는 아이처럼 날 보겠지만 내 맘속은 너로 가득해서 하루 종일 내 귀엔 속삭이는 네 목소리 들릴 것 같아 그대여 내 기억 속에는 너만 있어 네 맘도 같길 원해 너와 나 둘만의 이야기 너와 나 둘만의 이야기 너와 나 둘만의 텔레파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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