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려워한다는 거 나도 알아 우린 석양이 지나가고 밤의 시작 앞에 밤은 낮과 달리 어두워 지금 해가 지면 우리는 더한 추위를 겪어 하지만 다 알고 있었잖아 굳이 뭘 더 걱정하는 거야? 우리는 별이잖아 서로의 둘이 손을 맞잡고서 서로 등을 맞대고서 한 걸음씩 이렇게 가기로 해, oh na 어떤 어둠 속을 걸을지라도 사방이 막힌 길뿐일지라도 내가 했던 말 기억해 지금 잡은 손 놓치지 않아 너에게 난 약속해 No one take you down 너와 나의 Promise No one take you down Don't worry I'll be there 별처럼 빛나 지나리 언젠간 닿겠지 꽃이 지고 또 어둠이 널 삼키겠지 빛을 밝히리 새로운 싹이 트겠지 이 순간에 불빛이 우릴 감싸주겠지 우리 우리를 향한 시린 바람 다 막아 줄 수는 없어도 하나 꼭 약속, 항상 안아 더 꽉 내 온기가 너에게 느껴질 수 있게 해가 뜰 때쯤 어깨너머로 빛을 보여줄게 어떤 어둠 속을 걸을지라도 사방이 막힌 길뿐일지라도 내가 했던 말 기억해 지금 잡은 손 놓치지 않아 너에게 난 약속해 No one take you down 너와 나의 Promise No one take you down Don't worry I'll be there 별처럼 빛나 피어난 노을에 석양이 부르네 이곳에 꽃이 필 때 이 공간은 붉은빛으로 물드네 나와 함께 맞이하게 될 미래를 기대해 막을 수 없는 걸 No one Take you down 너와 나의 Promise No one take you down Don't worry I'll be there 별처럼 빛나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No one take you dow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