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루한 하루가 불안해 어떻게 해야 되는지 모르겠어 그 마음을 고이 넣어둔 채로 무너지는 발아래를 봐야 해 익숙한 향기에 그대가 숨을 못 쉬고 내 하루를 돌아볼 때 아무런 말 없이 그대 쉴 수 있게 내가 늘 있을게요 이 모든 이야긴 거짓이 아니라 믿어줄 수 있나요 그 모든 순간은 우리가 맞다는 대답을 할 거예요 기억날까 종이에 쓰려 했던 무덤덤한 대화는 달콤해 잘 지내 난 그렇게 말하려 해 인사하는 상상을 하곤 해 익숙한 향기에 그대가 숨을 못 쉬고 내 하루를 돌아볼 때 아무런 말 없이 그대 쉴 수 있게 내가 늘 있을게요 이 모든 이야긴 거짓이 아니라 믿어줄 수 있나요 그 모든 순간은 우리가 맞다는 대답을 할 거예요 오늘은 아쉽겠지만 물어봐 줄 사람이 없네요 부끄러운 비밀을 들켜도 난 여기 있을게요 익숙한 향기에 그대가 숨을 못 쉬고 내 하루를 돌아볼 때 아무런 말 없이 그대 쉴 수 있게 내가 늘 있을게요 이 모든 이야긴 거짓이 아니라 믿어줄 수 있나요 그 모든 순간은 우리가 맞다는 대답을 할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