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은 낮에는 살며시 스며드는 햇빛 어둠이 찾아와 환하게 비추는 달빛 같은 당신 말없이 항상 따듯한 한 끼로 날 감싸 준 언제나 그리운 손맛 엄마의 레시피 담긴 사랑 듬뿍 받아와 지친 마음을 어루만지는 그 모든 순간들이 이렇게 소중해 그대의 사랑이 얼마나 큰지를 알기에 이제는 내 손을 잡아 당신을 비춰줄게 세상에 하나뿐인 그대 누구보다 소중해 지금 내가 여기 있어요 For you 언제나 내 편이 되어주던 그대에 받기만 했던 사랑을 나누는 사람이 될게요 이제야 알 수 있을 것 같아 어릴 때에 듣기 싫었던 소리 철없이 굴어 미안했었지 돌이켜 보면 하나부터 열까지 다 나를 위한 말 먼지 들어갈 틈이 없는 이 험한 세상 살아가는 엄마의 지혜는 언제나 일상을 감싸와 지친 마음을 어루만지는 그 모든 순간들이 이렇게 소중해 그대의 사랑이 얼마나 큰지를 알기에 이제는 내 손을 잡아 당신을 비춰줄게 세상에 하나뿐인 그대 누구보다 소중해 지금 내가 여기 있어요 For you 언제나 내 편이 되어주던 그대에 받기만 했던 사랑을 나누는 사람이 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