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 곳에 지는 저 별은 누군가 품었던 슬픈 꿈 붙잡으려 손을 뻗어 봐도 부서져 사라지는 꿈 하지만 너와 걸을 때 내게 불러준 멜로디 괜찮다고,이런 내 모습 그대로 충분하다고 Just like stardust We’re scattered pieces in the universe 옛 별들의 노래 지친 마음도,애달픈 꿈도 그 무엇도 너의 탓이 아니야 너의 눈물을 봤을 때 들려주고 싶던 그 노래 늘 그랬듯이 그 어떤 슬픔도 지나갈 거라고 Just like stardust We’re scattered pieces in the universe 옛 별들의 노래 아픈 추억도,떠난 사람도 그 무엇도 너의 탓이 아니야 너는 날 다시 꿈꾸게 하는 걸 나 왠지 두렵기도 하지만 넌 내게 이미 너무도 커다란 위로 Stardust love song 저 먼 훗날 간절한 꿈들은 이뤄지고 나의 별도 언젠가 지고 나면 다 지고 나면 함께 그 추억을 주으러 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