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잎을 바라보았던 여린 날들을 지나 어느덧 하늘은 초록빛의 푸르름 뒤로 잠시 쉬어 가려 해 그래 너와 나란히 가고 싶은 저 짙음 사이로 저 바람 따라 불어온 계절을 따라 떠나볼까 난 너를 닮은 들꽃의 향기를 따라 함께 걷고 싶어 그리운 날들 속에서 다정함을 배우던 난 너를 알고서 이제 다시 그리움보다 더 소중한 마음을 채워 가려 해 그래 너와 나란히 가고 싶은 저 짙음 사이로 저 바람 따라 불어온 계절을 따라 떠나볼까 난 너를 닮은 들꽃의 향기를 따라 함께 걷고 싶어 머리 위로 드리워진 구름 난 어두워진 길을 걸어도 좋을 걸 Oh, 너라면 저 바람 따라 불어온 계절을 따라 떠나볼까 (떠나볼까) 난 너를 닮은 들꽃의 향기를 따라 함께 걷고 싶어 Da-da-la-da-la, da-da-la-da-la Da-da-la-da-la-la-la-la-la 바람의 길을 따라가 멀리 짙어질 우릴 그리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