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ck byKIM SUYOUNG
새벽을 향하던 어리숙한 눈빛은 어딘가 따듯하진 않아도 차가운 말들을 여러 개 모으면 언젠가 포근한 말들이 되겠죠 새벽을 향하던 헤매이던 눈빛은 어딘가 좀 불안하기만 해도 걸어야만 했죠 어수선한 것들을 모두 사랑하고 싶었죠 어지러운 밤 그리운 그대의 눈빛도 언젠가 다 마르겠지요 우리도 모두 사라지듯이 우리는 몰라요 어디를 가고 있나 그렇게 알고 싶지도 않죠 언젠간 알겠죠 차가운 말들을 모아서 가다 보면요